일본 지진대 지도 도도부현별 확인법

thumbcard 일본 지진대 지도 도도부현

일본 지진대 지도 도도부현 정보를 들여다보다 보면 지도의 붉은색보다 그 옆에 붙은 설명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여행하려던 지역이 진하게 표시되면 예약부터 취소해야 하는지 마음이 급해지기도 합니다. 저도 지도를 비교할 때는 익숙한 도시부터 찾습니다.

그런데 도시 이름만 확인하고 나면 정작 숙소 주변에서 무엇을 살펴야 하는지는 남습니다. 안전하다는 말 한마디로 마음을 놓기에는 걸리는 부분이 있지요.

지역의 위치를 익히는 일과 재해 위험을 확인하는 일은 순서가 다릅니다. 이 차이를 구분하고 나면 복잡한 지도에서도 내 여행에 필요한 내용을 골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읽는 순서 일본의 지역 구분을 먼저 잡고, 지도마다 다른 뜻을 살핀 뒤 머물 장소의 주변 환경까지 확인합니다. 배경 설명도 실제 판단에 필요한 만큼 함께 풀어갑니다.
일본 지진대 지도 도도부현 1

도도부현 경계와 지진대는 서로 다른 선입니다

먼저 답부터 말씀드리면, 일본의 도도부현을 지진 위험에 따라 구분한 단 하나의 공식 지도는 없습니다. 행정구역 지도, 지진 발생 구조를 보여주는 지도, 예상 흔들림 지도, 해일 침수 예상도를 목적에 맞게 함께 봐야 합니다. 도도부현은 우리나라의 시도와 비교하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일본은 도쿄도, 홋카이도, 오사카부와 교토부, 나머지 43개 현을 합쳐 47개 광역자치단체로 나눕니다. 여기서 도쿄의 도와 홋카이도의 도는 한자로 다른 글자를 사용합니다. 이 행정 경계는 주소와 관할을 정하는 선입니다.

지하의 단층이나 바다의 판 경계가 그 선을 따라 멈추지는 않습니다. 지도에서 현 이름을 찾았다고 지진 발생 구조까지 확인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특히 같은 현 안에도 해안, 평야, 산지, 섬이 함께 들어갑니다.

현 전체에 색 하나를 칠한 그림은 위치를 익히기에는 편하지만, 특정 숙소의 침수 가능성이나 대피 경로까지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저는 지역을 살필 때 현 이름 옆에 방문 도시를 적고, 다시 숙소 주소를 붙여봅니다.

같은 이름을 계속 확대해서 확인하는 셈입니다. 이렇게 해보니 막연히 어느 현이 무섭다는 생각보다 확인할 일이 분명해집니다.

일본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도 지역별 지진 활동을 도도부현별로 안내합니다. 홋카이도는 내부 지역을 더 나누고 도쿄의 섬 지역도 따로 다루므로, 행정구역 이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차이를 확인하는 출발점으로 적합합니다. 도도부현별 지진 활동 공식 목록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본 47개 도도부현 지도는 이렇게 나눠봅니다

일본 지도가 낯설다면 북쪽의 홋카이도에서 출발해 혼슈를 따라 내려오고, 시코쿠와 규슈, 오키나와를 찾는 순서가 편합니다. 먼저 큰 위치를 익힌 뒤 태평양을 향하는 해안인지, 내륙인지 구분합니다.

아래 표는 지리적 위치를 익히기 위한 지역 구분입니다. 각 지역 안에서 어디를 방문하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며, 행 전체에 같은 지진 위험이 있다는 뜻으로 읽으면 곤란합니다.

지역 포함하는 도도부현 지도에서 잡을 위치
홋카이도 홋카이도 일본 북쪽의 큰 섬
도호쿠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혼슈 북부
간토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도쿄도, 가나가와현 도쿄와 주변 지역
주부 니가타현,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야마나시현, 나가노현, 기후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혼슈 중부
긴키 미에현,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혼슈 중서부
주고쿠 돗토리현, 시마네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혼슈 서부
시코쿠 도쿠시마현, 가가와현, 에히메현, 고치현 혼슈 남쪽의 시코쿠섬
규슈와 오키나와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구마모토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일본 남서부와 남쪽 섬들

지역 구분은 자료의 목적에 따라 조금 달라집니다. 미에현은 긴키에 넣기도 하고 도카이 지역 설명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표를 봤다고 어느 한쪽을 곧바로 틀렸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시 이름과 현 이름도 구분하면 편합니다. 나고야는 아이치현에 있고, 요코하마는 가나가와현에 있습니다. 숙소를 도시 이름으로만 검색하다가 재해지도에서 현을 고르는 단계에 이르면 여기서 자주 막힙니다.

구마모토처럼 현과 중심 도시의 이름이 같은 곳도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구마모토 위치 지도를 볼 때 구마모토시 중심부만 확인하면 현 안의 다른 방문지가 빠질 수 있습니다. 예약한 숙소마다 주소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동행자가 있다면 각자 다른 지도에 표시하기보다 같은 지도에 숙박지와 이동 경로를 함께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어느 지역에 머무는지 정리되어야 재난 안내에 나오는 지역 이름도 자기 일정과 연결됩니다.

한눈에 비교
일본의 8개 지역
항목 지역 포함 도도부현 수
홋카이도 1
도호쿠 6
간토 7
주부 9
긴키 7
주고쿠 5
시코쿠 4
규슈와 오키나와 8

태평양 쪽 지진대는 북쪽과 남쪽을 나눠 읽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발생 설명을 보면 태평양판과 필리핀해판이 일본 열도 아래로 들어갑니다. 판은 지구 표면을 덮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서로 움직이며 생긴 힘이 지진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다만 바다의 경계에서만 지진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내려가는 판 내부에서도 발생하고 육지의 얕은 곳에서도 발생합니다. 지도에 그어진 굵은 경계선과 멀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하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발생 원리가 이 차이를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북쪽에서는 쿠릴 해구와 일본 해구를 먼저 찾습니다. 일본 해구는 일본 자료에서 쓰는 고유한 해구 이름입니다. 쿠릴 해구는 홋카이도 동쪽 바다와 연결하고, 일본 해구는 도호쿠에서 간토 앞바다로 이어지는 위치를 확인합니다.

도도부현 지도에서는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의 태평양 쪽을 차례로 짚어봅니다. 그 아래 이바라키현과 지바현까지 내려오면 북동쪽 바다와 여행 지역의 관계가 좀 더 선명해집니다. 이때 해구 앞바다와 가까운 지역이라는 설명을 현 전체의 위험 등급으로 바꾸면 안 됩니다.

같은 현에서도 해안 숙소와 산간 숙소는 확인할 재해가 다릅니다. 해일 대피가 필요한 위치인지부터 따로 판단해야 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해역의 지진과 방재 정보를 별도로 정리합니다. 북일본을 여행한다면 일본 해구와 쿠릴 해구 주변 지진 안내를 지역 지도의 옆에 놓고 읽는 편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난카이 해곡은 어느 도도부현과 연결해서 볼까요

남쪽에서는 난카이 해곡이 자주 등장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시즈오카현 쪽 스루가만에서 규슈 동쪽 휴가나다 앞바다까지 이어지는 해저의 골짜기로 설명합니다. 이름이 익숙해도 위치를 지도에서 직접 짚으면 생각보다 범위가 길게 느껴집니다.

도도부현 지도에서는 시즈오카현과 아이치현을 찾은 뒤 미에현, 와카야마현을 따라 시코쿠 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도쿠시마현과 고치현, 규슈 동쪽의 미야자키현을 함께 보면 태평양 연안을 이해하기 편합니다. 이것은 위치를 짚는 순서입니다.

여기에 이름이 나왔다고 현 전체가 같은 조건이라는 뜻도 아니고, 이름이 빠졌다고 영향이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실제 예상 흔들림과 해일 범위는 지자체의 상세 지도로 내려가 확인합니다. 오사카를 찾는 분은 바깥 태평양에 바로 접하지 않으니 해일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난카이 해곡 방재 안내는 오사카만과 세토 내해도 다룹니다. 바다가 안쪽으로 들어왔다고 스스로 확인 대상에서 빼지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저라면 난카이 해곡이라는 단어 하나로 여행지 전체를 묶기보다 숙박지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적겠습니다. 해안 관광을 하는 날과 내륙에서 머무는 날에 필요한 준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순서대로 보기
난카이 해곡 위치
1시즈오카현
스루가만 쪽에서 시작
▼
2아이치현, 미에현
남서쪽으로 해안 위치를 짚기
▼
3와카야마현
태평양 연안을 따라 이동
▼
4도쿠시마현, 고치현
시코쿠 쪽 해안 확인
▼
5미야자키현
규슈 동쪽까지 이어 보기
위험 등급 아님
위치를 짚는 순서이며 현 전체가 같은 조건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내륙과 동해 쪽 지역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태평양 쪽 설명을 읽고 나면 내륙이나 동해 쪽은 상대적으로 마음이 놓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육지의 얕은 지진 사례로 효고현 남부, 니가타현 주에쓰, 구마모토 지진 등을 함께 설명합니다. 이 사례에서 살펴야 할 점은 유명한 해구와의 거리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발생 위치와 깊이, 주변 지반에 따라 피해 양상이 달라집니다. 활단층은 과거에 움직였고 앞으로도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단층을 뜻합니다. 지도에서 단층선을 발견하면 그 선을 밟는지부터 신경 쓰게 되지만, 흔들림은 선 바깥으로도 퍼집니다.

선과 숙소 사이의 간격만 재고 판단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반대로 지도에 단층선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하의 모든 구조가 확인되었다는 뜻도 아닙니다.

저는 이런 지도를 볼 때 빈 공간을 안전 표시로 읽지 않으려 합니다. 표시된 정보의 종류와 조사 범위를 먼저 봐야 마음만 앞서는 일을 줄입니다.

그래서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같은 지역을 살필 때도 바다를 끼고 있는 숙소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어느 방향의 바다인지 외우는 것보다 현재 머무는 해안에서 대피할 장소를 알아두는 일이 실제 행동에 가깝습니다.

붉은색 일본 지진 지도에서 먼저 읽을 설명

색이 진한 지도는 한눈에 들어오지만, 색의 뜻을 확인하기 전에는 해석을 잠시 멈추는 편이 좋습니다.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인지, 특정 수준 이상으로 흔들릴 가능성인지, 가정한 지진의 예상 진도인지부터 구분합니다. 지진의 규모와 진도도 다릅니다.

규모는 지진 자체의 크기이고, 진도는 특정 장소에서 느끼는 흔들림의 강도입니다. 같은 지진이라도 관측 장소에 따라 진도가 달라지므로, 숙박지에서는 예상 흔들림을 따로 살펴야 합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과 흔들림 설명도 이 둘을 구분합니다. 규모가 큰 지진이라는 제목만 읽고 내가 머무는 도시의 흔들림까지 같다고 받아들이면 판단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의 지진위험지도 서비스인 J-SHIS에서는 지점을 선택해 지반과 예상 흔들림 관련 정보를 살펴봅니다. 현 전체를 묶은 그림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내가 확인할 위치를 구체화하는 데 쓰기 좋습니다. 이 서비스의 확률은 정해진 기간에 특정 진도 이상의 흔들림을 겪을 가능성을 뜻합니다.

여행 날짜의 지진 발생 확률로 그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장기간 평가를 숙박 일수에 맞춰 단순히 나누는 계산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반 증폭률이라는 말은 땅의 성질 때문에 흔들림이 얼마나 커지는지를 나타냅니다.

같은 도시 안에서도 지반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값만으로 건물 자체의 안전성을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J-SHIS 안내도 낮은 등급이 위험의 부재를 뜻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지도끼리 비교할 때는 평가 시점과 표시 항목을 맞춰보는 편이 좋습니다. 자세한 항목은 지점별 지진위험정보 읽는 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지진대 지도 도도부현 4

숙소 주소로 재해지도를 확인하는 순서

여행 준비에서는 일본 국토지리원의 재해지도 포털을 함께 열어두면 편합니다. 주소 주변에 재해 정보를 겹쳐 보는 지도와 지자체가 공개한 재해지도를 찾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전국 지도에서 지역 지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우선 예약 확인서에서 숙소의 정확한 주소를 복사합니다.

같은 상호의 지점이 있거나 역 이름이 비슷하면 다른 위치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지도에 표시된 건물과 예약 주소가 일치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그다음 해안 숙소라면 해일 정보를 선택하고, 산지나 경사지 주변이라면 토사재해 정보를 함께 봅니다. 여러 색을 한꺼번에 켜면 무엇이 무엇인지 헷갈리므로 재해 종류를 바꿔가며 읽는 편이 낫습니다.

확대할 때는 숙소 건물만 화면에 남기지 않습니다. 대피 장소로 가는 길과 주변 지형이 함께 보이도록 범위를 조절합니다. 주소가 예상 침수 구역 바깥에 있더라도 이동 경로가 어떤 곳을 지나는지는 따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색이 없는 곳도 설명을 읽어야 합니다. 해당 재해의 예상 범위 밖인지, 그 항목의 정보가 표시되지 않은 것인지 구분하지 않으면 빈 화면이 지나친 안심으로 이어집니다. 지도에 적힌 전제와 공개 범위를 함께 확인합니다.

포털에서 윤곽을 확인한 뒤에는 해당 시구정촌의 원래 재해지도로 넘어갑니다. 지역의 대피 장소와 안내 사항을 읽고, 숙소에 도착해서 직원에게 대피 경로를 다시 물어보면 종이지도와 현장 사이의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전 순위를 고르는 대신 준비할 내용을 정합니다

해일 주의 해안에서 강한 흔들림이나 약하지만 오래가는 흔들림을 느끼면 경보를 기다리지 말고 높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해일 경보나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대피를 이어갑니다.

이 행동 원칙은 일본 기상청의 해일 경보와 대피 안내에 근거합니다. 지도 공부를 오래 했더라도 현장에서 바다 상태를 보러 가는 행동으로 이어지면 준비의 방향이 잘못된 셈입니다.

대피 장소의 이름만 외우는 것으로는 조금 부족합니다. 숙소 출입구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가는지, 경사나 계단이 있는지, 동행자의 걸음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까지 확인하면 준비가 구체적이 됩니다. 지정된 대피 장소를 볼 때는 어떤 재해를 대상으로 하는지도 읽습니다.

일상적으로 사람이 모이는 시설이라는 이유만으로 해일을 피할 장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숙소 안내와 지자체 표시를 연결해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에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세이프티 팁스(Safety tips) 앱도 검토할 만합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안내에 따르면 한국어를 지원하고 지진 조기경보와 해일 경보 등을 알립니다. 설치 후 알림 설정을 확인해두면 안내를 받아들이기 편합니다. 외국인 여행자 재난정보 앱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라면 숙소 주소와 대피 경로는 화면을 저장하고, 주소를 적은 종이도 따로 챙기겠습니다. 이동 중 배터리를 계속 쓰다 보면 정작 필요한 순간에 화면을 오래 켜두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행자와 떨어졌을 때 연락할 방법도 미리 맞춰두면 좋습니다.

현재 위치와 몸 상태를 짧게 남기고, 이동할 때는 목적지를 함께 알리는 식입니다. 걱정을 길게 주고받는 것보다 서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행 변경 여부는 장기 지진위험지도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출발 당시의 공식 재난 안내, 교통 운행, 숙소 운영 상황을 함께 확인합니다. 장기간의 위험을 보여주는 지도와 지금 이용 가능한 교통편은 서로 다른 정보를 답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지진대 지도 도도부현 6

일본 지진대와 도도부현 지도 자주 묻는 질문

Q. 일본에서 지진이 없는 도도부현을 고를 수 있습니까?

A. 특정 도도부현을 지진이 없는 곳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진 발생 구조뿐 아니라 방문 지점의 지반과 건물, 해안과의 관계를 함께 살피는 편이 적절합니다. 안전 순위보다 확인할 조건을 정하는 데 지도를 사용합니다.

Q. 난카이 해곡과 떨어진 지역이면 준비를 줄여도 됩니까?

A. 일본에는 다른 해구와 판 내부, 육지의 얕은 곳에서 생기는 지진도 있습니다. 난카이 해곡과의 거리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해당 지역의 지진 활동과 지자체 재해지도를 확인합니다.

Q. 도쿄와 오사카 중 어디가 더 안전합니까?

A. 도시 이름만으로 비교하기에는 범위가 넓습니다. 실제 숙소 주소를 정한 뒤 같은 기준의 흔들림 정보를 보고 해일, 지반, 대피 경로를 각각 비교해야 방문자에게 쓸모 있는 판단이 됩니다.

Q. 지도에서 붉은색이 진하면 곧 지진이 난다는 뜻입니까?

A. 그렇게 읽으면 안 됩니다. 예상 흔들림이나 일정 기간의 확률을 색으로 표시한 지도일 수 있습니다. 범례에서 무엇을 표시했는지 확인하고, 발생 날짜를 알려주는 그림처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Q. 여행 직전에 가장 먼저 다시 확인할 것은 무엇입니까?

A. 현재의 공식 지진 및 해일 정보와 교통, 숙소 운영 안내를 확인합니다. 그다음 저장한 대피 경로가 여행 일정과 맞는지 살펴봅니다. 평소의 위험 평가와 당일의 상황을 구분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Q. 해안 숙소가 아니라면 해일 지도는 필요 없습니까?

A. 숙소뿐 아니라 방문할 관광지와 이동 경로도 살펴야 합니다. 내륙에서 자더라도 낮에 항구나 해변을 찾는다면 그 장소의 대피 방향을 확인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역 이름 다음에는 머물 주소를 봅니다

일본 지도에서 도도부현을 찾고, 주변의 지진 발생 구조를 이해한 뒤, 숙소 주소의 흔들림과 해일 정보를 따로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이동할 대피 경로를 맞춰보면 준비할 내용이 정리됩니다.

일본 지진대 지도 도도부현 검색을 안전한 현 하나를 고르는 일로 끝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느 지역에 가든 내가 머물 장소와 움직일 길을 확인하는 데까지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준비할 것은 차분하게 챙기고, 여행에서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 Village of Toni (Kamaishi City, Iwate Pr (CC BY 3.0 igo) (공개 자료 CC0, CC BY)
사진 제공  Pexels (Lara Jameson, Bor Jinson)

함께 보면 좋은 글

위로 스크롤